파쿤도 펠레스트리 "맨유에서 경쟁을 원한다"
18일에 있었던 맨유의 프리시즌 첫 경기 더비 카운티전은 맨유의 2-1 승리로 끝났다. 맨유는 히튼, 완비사카, 튀앙제브, 멩기, 윌리엄스, 가너, 레빗, 총, 마타, 엘랑가, 그린우드를 선발로 내보냈다. 타히트 총과 후반에 투입된 펠레스트리가 득점에 성공하며 프리시즌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 이날 선발 골키퍼로 출전한 톰 히튼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맨유로 복귀했고 전반 45분간 멋진 선방을 보여주며 백업 골키퍼 도전을 알렸다.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선발된 적이 있는 히튼의 선방 능력은 의심할 이유가 없다. 히튼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훌륭한 골키퍼들과의 경쟁하고 지원하며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버밍엄 시티로 임대 예정인 타히트 총이 전방 압박을 통해 상대의 공을 가로 채 득점을 올렸고 후반..
2021.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