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5R 파워랭킹 : 손흥민은 2위!

[둥이의 풋볼] 축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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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방송사 <스카이스포츠>에서 선정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까지의 파워랭킹 1~10위입니다.

 

 

토트넘의 공격수 해리 케인은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파워랭킹 가장 높은 곳에 위치했다.

케인은 슈팅, 유효슈팅, 도움 기대득점 부문에서 리그 1위, 득점은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케인과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저번 라운드까지 랭킹 1위를 기록하고 있던 손흥민은 이번 주말 경기 후 파워랭킹 2위에 위치했다.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다.

 

5라운드 파워랭킹 차트=스카이스포츠

 

아스톤 빌라는 랭킹 10위까지 무려 네 명의 선수가 포함됐다. 레스터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는데 공격형 미드필더 잭 그릴리쉬가 3위,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가 7위, 공격수 올리 왓킨스는 8위, 미드필더 존 맥긴은 9위를 기록했다. 유일한 득점자인 로스 바클리는 11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10위 안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아스톤 빌라의 초반 공세가 대단하다.

 

2-2 무승부가 나온 머지사이드 더비에서는 양 팀 선수 두 명씩 순위권에 들었다.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4위, 도미닉 칼버트-르윈은 5위, 모하메드 살라는 6위, 사디오 마네는 10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