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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지소연 포함' 더 베스트 피파 풋볼 어워즈 후보자 발표, 박지성은 심사위원(올해의 선수)
둥이의 풋볼
2020. 11. 25.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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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의 풋볼] 축구뉴스
국제 축구 연맹 피파(FIFA)는 12월 17일 피파 베스트 어워즈를 통해 7개 부문 개인 시상을 할 예정이다.
이번 후보자는 남자 축구, 여자 축구에 각각 10명씩으로 구성된 전문가 패널들이 선정했다.
특별히, 남자 축구선수 후보자 선발에는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박지성이 참여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남자 부문 패널에는 박지성을 비롯하여 브라질의 카푸, 우루과이의 디에고 포를란, 스페인의 다비드 비야 등이 포함되어 있다.
7개의 개인시상 부문은 아래와 같다.
- 최우수 여자선수상
- 최우수 남자선수상
- 최우수 여자골키퍼상
- 최우수 남자골키퍼상
- 최우수 여자감독상
- 최우수 남자감독상
- 푸스카스상
대한민국 선수가 포함되어 있는 부문은 최우수 여자선수상과 푸스카스상이다.
최우수 여자선수상 후보자는 총 11명으로 그 중 대한민국 여자축구대표 지소연(첼시)이 포함되었다.
한 해 동안 가장 멋진 골을 넣은 선수에 대한 시상인 푸스카스상 후보자 중에는 대한민국 남자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 핫스퍼)이 포함됐다.
손흥민은 2019년 12월 7일 번리전에서 득점한 70M 드리블 골이 후보명단에 올랐다.
최우수 남자선수상 후보자에는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케빈 데브라이너 등 총 11명이 선정됐다.
작년 최우수 남자선수상은 리오넬 메시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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