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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은 슈팅을 한 팀은 어디일까?
둥이의 풋볼
2020. 10. 1.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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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달 프리미어리그가 개막한 뒤로 3라운드까지 경기가 진행됐다.
현재까지 슈팅을 많이 한 팀과 반대로 가장 적은 슈팅을 허용한 팀은 어디일까?
가장 많은 슈팅을 한 팀은 저번시즌 리그 우승팀인 리버풀이다.
3경기에서 61회의 슈팅을 하며 경기당 20회 이상씩을 기록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쓰리톱인 '마누라' 라인이 보여주는 화력이 상당한데 3경기에서 9골을 기록했다.
리버풀이 지난 우승에 안주하지 않고 역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리버풀에 이어 많은 슈팅을 한 팀은,
웨스트햄과 브라이튼이 각각 44회, 에버튼이 42회, 토트넘이 41회를 기록했다.
그렇다면 가장 적게 슈팅을 허용한 팀은 어디일까?
역시 리버풀이 1위이다.
3경기에서 15회의 슈팅 허용을 했고 4실점했다.
리버풀에 이어 맨체스터 시티가 17회, 번리가 19회, 아스톤 빌라가 20회, 에버튼이 23회 허용하며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
기록을 보며 리버풀과 같이 두 항목에서 순위권에 포함된 팀은 에버튼이다.
리그 3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8득점 3실점을 기록하고 있는데 공수에서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다.
머지사이드 더비로 유명한 리버풀과 에버튼이 동시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프리미어리그에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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