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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박싱데이 어떡하나.. 제주스, 워커 코로나19 '양성' 반응
둥이의 풋볼
2020. 12. 2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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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의 풋볼] 축구소식
맨체스터 시티가 박싱 데이 이후 연말 빡빡한 일정을 앞두고 위기를 맞았다. 공격수 가브리엘 제주스와 측면 수비수 카일 워커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오면서 몇 경기 출전이 불가능하기때문이다.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인 두 선수는 10일 간의 자가격리 기간을 가질 것이며 뉴캐슬, 에버튼, 첼시와의 경기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다행인 것은 내년 1월 6일(현지시간) 있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리그컵(카라바오컵) 4강전 출전은 가능할 전망이다.
영국은 25일에만 39,03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두 번째로 높은 확진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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